전광훈1 “이대로 가면 윤 대통령..."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배후 의혹 증폭 서울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난동 사건과 관련하여, 사랑제일교회 소속 전도사들이 적극적으로 시위대를 선동한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사랑제일교회의 특임 전도사인 윤모씨가 사건 당일 경찰과의 충돌을 부추기며,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죽을 수 있다"며 싸울 것을 촉구한 것으로 확인됐다.24일 MBC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 사건의 배후에 전광훈 목사가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전광훈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윤모씨가 19일 서부지법 시위 당시 "이대로 가면 윤석열 대통령 바로 죽는다"며 시위대를 격려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윤씨는 또한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순국결사대 1만 명을 모집 중"이라고 말하며 조직을 홍보한 바 있다.이와 함께 경찰은 윤씨와 .. 2025. 1. 25. 이전 1 다음